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이 설계한 클래식 코스는 자연의 지형을 최대한 코스에 담고 계곡을 그대로 이용해 코스를 설계하였습니다. 코스의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 더위를 피해 시원하고 상쾌한 골프를 선사합니다. 과감하고도 도전적이며 전략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코스입니다. 전략적으로 설계된 클래식 코스는만만해 보이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함정들이 플레이어의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스웨덴 출신 LPGA 베테랑 선수이며,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우승한 리셀로테 노이먼이 설계한 메이플코스는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업다운이 없는 웅장한 널고 긴 코스입니다. 각 홀마다 지형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변화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백자작나무와 단풍나무가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어 라운드 자체가 삼림욕을 즐기는 것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리며 아름다운 산천수의 조화로운 조경이 즐거움을 더합니다.